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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부탁땀시롱...

........2001.01.27 01:57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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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내일을 생각하면 자야되는데 같은 동호회 인간 부탁땀시롱
홀릭님 신호만 기둘리며 거지반 밤새고 있어요...
혹시나하는 맘에 익스플로러의 새로고침만 뻔질라게 눌러봄시롱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데 더 기다리게하면은 홀릭님(한번도 못만나봤슴)을 미워할지도 모릅니다.(100%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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