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후..엄청 불안한 맘으로..연습장에서 몰래 빠져나와..
컴을 켜봅니다..손을..발발..떨면서...침착해야혀...(스스로 자기 암시를 하며..)
라이트 구매..꽈당...으익...끝났당...이론...ㅜ.ㅜ
어제 새벽 두시가지 잠 안자고..기둘렸는데...아웅..졸려..
홀릭님한테..노무 멋진분이라구..아부까지 했는데...(그말 취소~~)
소수에게 돌아가는 라이트 땜에 서운하신분들 많을줄 알지만...
저두 서운 하지만..
재미있네요....어떤 분들은 사모님들까지 동원해서...
재미난 시트콤의 한장면을 보고있는것 같군요..
사회에서 가정에서..나름데로 무게 잡고..지내실 여러분들께서..
너무 좋아하는 자전거의 근사한 라이트를 가지게 되ㅆ다고..환호하는
모습과...안되서 싫망하며 궁시렁 궁시렁 거리실 다른분들의 희비가 엇
갈리는 모습을 상상하니...어느 장면보다도..제게는 예쁘게 다가 오는군
요. 당첨된분덜 축하드립니다...
한턱..쏘세용...!!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