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 해 본 바로는...
film통 녹아 내릴 걱정은 안하셔두 됩니다.
연속 작동으로 2시간 50분 동안 10W로 켜 두었었지요.
성능 테스트 두시간은 라이딩 함서, 50분은 실내에서....
끄떡 없었어요.
구멍 숭숭 뚫으면, 침수(이말 쓸라니깐 괴롭군요)...
일단 물이 침투할 수가 있어요...그럼 누전 및 단락의 위험이...
항상 맑은 날씨만 보장 된다면야 별 문제 없지만...
라이더에겐 장애 요소가 언제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그리고 현재 만들어져 있는 상태 그대로 사용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거 업그레이드 한다던지, 아님 자기만의 하우징을 만들면 좋겠지만.
한별님이나 저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시려면...
이라이트는 라이저바에 장착하면 큰 문제 없을 듯 해요.
하지만 일자 바의 경우 전복 되면.. 램프 하우징이 직접 바닥에 닿게 되어 파손 위험이 있지요.
제 경우 세번의 전복 및 충격에도 끄덕 없이 버티더만요.
가장 센충격은 180도 구르기였는데...(대모산)
핸들 바가 직접 닿게 되었죠. 물론 전 그 전에 잔차 팽겨 쳤고요..
일단 몸이 우선이니까.....
그 결과 램프 갓이 FILM통에서 떨어져나와서 대롱대롱~~~~!
다시 붙였지요... 작동 정상은 물론이고요...
그래서 저나 장우석님의 경우엔 스템 아래에 장착을 했지요.
이 경우 잔차가 옆으로 굴러서 나무에 쳐 박히더라도... 무사 합니다.
난중에 사진 찍어서 올려 드리지요...
대충 설명 하면 스템에 마운트를 걸고 다시 같은 마운트를 맞대면 동그란거 아래에 나오죠?
그 동그란데 에다가 FILM통을 끼웁니다.
이 경우 작동시 라이트의 위치가 낮으므로 앞 바퀴 그림자가 전면에 오는데,
라이딩에 지장 줄 정도는 아닙니다.
참고로 제 잔차 스템은 좀 두껍지요. 얇은 스템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권해 볼만한 방법입니다. 전 잔머릴 굴렸지요....기다란 볼트넛트를 구해서....
제차는 켄델인데요... 헤드샥 바로 위에 달려 있지요...
낮엔 빼 내고 탈겁니다... 탈착도 가능하지요...
결론은 구멍 내지 마시고, 그냥 쓰시고, 장착 방법만 손수.....
잘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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