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왼쪽팔과 오른쪽 엉치뼈에서
이상한 기별을 보냅니다.
왼쪽팔과 오른쪽 엉치뼈에서
이상한 기별을 보냅니다.
어제 몇번 넘어졌나 봅니다.
옷도 시꺼멓게 뭐가 묻어있고요.
배낭속에 남아있던 술3병중 한병은
완전히 박살나고요...아까버라.
고로 집안은 온통 알콜냄새로 가득찼고
우리 영우가 그냄새땜시 해롱해롱하고요...
그 술 아주 좋지요?
뒷끝이 전혀 없네요.
대청봉님 & 김현님두 맛 좀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미루 wrote:
:...어제는 잘 들어가셨나요...저는 아직도 비몽사몽 상태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노바님의 그 보드카....장난 아니더군요....^^;;;
:
:nova wrote:
::존경스런 두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가자미세꼬시와 도치회, 그리고 삼겹살에 소주!
::너무 정신없이 먹는 바람에 완전히 맛갔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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