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저에게 너무나 분에 넘치는 광영을 안겨주신 부랄친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함미다. 토토님, 말루 다 할 수 없는 신세를 지고 왔슴미다. 막걸리와 닭도리탕 너무 맛있었고 새벽에 타주신 사모님의 꿀차가 너무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비욘드 미주리 스카이가 너무 좋습니다.^^ 오이아님, 껄죽한 술자리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ㅎㅎㅎ), 마지막날 토토님 손아귀에서 구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감량에 성공하시고, 염세적인(?) 생각 버리고 빨리 2세두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두카티님 공부에 연애에 등등 바쁠텐데 술자리 함께해주시고 띠동갑 형님덜의 노털냄새 풀풀나는 이야기를 끝까지 재밌게 들어줘서 참 고맙습니다. 멋진 미래를 빌어봅니다.
헤네시님, 막걸리같은 입담과 미현리 임도라이딩에서의 깜짝 파워가 인상깊었습니다. 연세에 걸맞지 않은 한쪽 귀걸이가 더욱더...^^ 담번엔 제가 진짜 헤네시 한병 들고 내려가겠슴다. 황대섭님, 아 그 멋진 임꺽정 스타일의 외모가 생각나는군요. 생업이나 가정생활에 바쁘신 와중에도 짬을 내셔서 함께 라이딩해주시고 차량지원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술자리를 빛내주시고 준수한 외모만큼이나 재밌는 유머감각으로 저를 즐겁해주신 에어바이크 김준엽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모쪼록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고 좋은코스 많이 발견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게시판을 통해서 자주 뵙도록 하지요. 아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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