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선을 어디서 구했는지 나두 모름...
굴러 다니던 꼬불선을 이래 저래 연결 해서 라이트 전선을 만들었지요.
대청봉님께 문의 해서 +, -를 알아 낸 후.. 바로 연결 하믄 또 터질까봐.
의공 가서 첵크 해 보고, 배터리에서 전압강하기까지 연결 하고 켜 보니깐
짜자잔... 캬캬캬캬! 기분 좋군요.
이 전선은 다들 나름대로 보완을 해야 할겁니다.
여름엔 몰라도 겨울엔 라이딩시 전선이 딱딱하게 굳어 버리는 관계로.
다운 힐 할 때 빠져 버릴 수도 있지요. 제가 대모산에서 당했지요..
신나게 쏘는데 라이트가 갑자기 나갔다... ㅋㅋㅋㅋ 죽음이지요...
이 꼬불선을 어디서 구했는지는 저도 몰라요...
너무 두꺼워서 무겁지도 않고, 너무 얇아서 저항에 무리를 주는것도 없고.. 아주 적당하군요...
이젠 배터리 가방만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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