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크라이스 쳐치 입니다...여기 온지 벌써 한달하고도 2일이 지났습니다
가져온 돈도 많이 써서 앞으로는 어떻게 생활할지 참~~~~~~ 걱정이
번지 쩜프 꼭 하고 싶은데 ... 그거 않하면 5일은 살수 있는데....
원래 계획은 뉴질랜드 전체를 자전거로 여행 할려고 했는데.....이곳에서
계획을 전격 수정해서..... 크라이스쳐치에 자전거를 보관해 놓고
남섬의 3분의 2는 히치로 여행 할 예정입니다.......어제 이곳에 도착했는데
마지막기념으로 150키로를 달려서.... 이곳에 도착했더니.... 오늘은 좀 피곤
합니다.... 여기서 한 일주일 정도 일하면서.... 숙식을 해결하고.....일주일
후에는 히치로 여행을 18일 정도 한뒤에 귀국할예정 입니다.....
지금껏 북섬과 남섬의 일부를 1800키로 정도 탔고 엄청많은 자전거 여행족
들을 만났고...(한 70여명정도) 왜 계획을 수정해서 히치로 여행을
마무리질 생각을 했냐면???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넘 많고 또 맨날 밥먹고
자전거 타고 저녁먹고.....설거지 하고 자는 생활을 넘 많이 했더니....
좀 지루 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볼라고......합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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