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wrote:
직장생활을 마감하는 사직서를 심각하게 써 내고서....
왜 이리도 홀가분하고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사표수리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징거 탈 시간이 다소 생겨, 즐거운건지도 모르지요.
암튼 정신이 쫌 나갔나봅니다. 킬킬킬.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은 아니구,
몇개월 준비 후에 *** 을(미정) 할 생각입니다.
이제부터 고민 많이 해야지요.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