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밤새 생각해 봤지만 수류탄님 만큼 그런용기가 제겐 없는것 같습니다.
어쩜 그런 멋진 결정을 하실 수 있는지 부럽기만 합니다.
양복 입구 찬바람 쌩쌩~~~~ 불던 잠실뻘에서 만나게 엊그제만 같습니다.
이제 하시 던 일 접으셨다니 많은 생각이 교차 하겠네요..
앞으로 하실 일이 뭔진 전 잘 모르지만, 분명 잘 될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평일에 저와 잔차같이 탈 시간이 되시면 연락 하십쇼.
그리고 시간 되시면 다음주에 쏘주나 한잔 합시다...
다시한번 술탄 화이팅.. 말띠 화이팅...
추신 : 우리 66 말띠끼리 함 뭉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루님, 이익재님, 수류탄님 또 누가 말인가요? 뭉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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