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근토 이신가보네요...

장릉이 아니고요 광릉이요... 광릉수목원 아시죠??...
산림욕장과 나무 박물관으로 유명한 곳이죠..

근처에 고모(이모가 아니고.ㅋㅋㅋ)리 카페촌이 있고요....

오늘 모처럼 잔차타고 출근 했는데... 상쾌 하더군요.
아직 어깨는 완전치가 않아서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는 다소 충격이 오더군요..

미루님 말씀대루 이정도면 자꾸 라이딩해서 풀어줘야 할것 같아요..

엊그제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 한판 다시찍고.. 물리치료 받고..왔는데..

제가 일욜날 잔차타야 하는데 괜챦겠느냐고 물었더니..

의사 "왈" (집사람도 옆에 있었슴)

거.. 엠티비 하는 사람들 있죠... 중독되가지고요... 못말려요...
그사람들 정말 완전히 거기에 중독되서 타지말라해도 타는 사람들이예요...

여기서 넘어지지만 말고 타세요...넘어져서 다시 충격오면 안되니까요..
제가 타지 말라해도 타실텐데요.. 뭘... 이러더군요... ㅎㅎㅎ

좋은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