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호수공원에서 돌아왔오요..
4시에 돌아왔오요..2시간동안 빙빙 타고 댕겨쬬..
군데여..38님..님이 말씀하신 그..머시다냐..머지?
마따..캐빈!! (/-_-)/ 그 샵에 갔었어요.전에 간적이 있어서
쉽게 갔었죠. 근데 그때 투어중이라고 닫혀있더군요.
이번에 가니깐 다행이 열려있더군요..^^
거기 들어가서 "블랙켓 익스트림 얼마에요? "
라고 물어보니... "뭐뭐? 블랙켓 익스퍼? "
그래서.."아니요..블랙켓 익스트림이요 익스트림!~"
그러자..아저씨가.."울 샵은 블랙켓을 취급안한단다..
더군다나 익스펀지 뭔지 그것도 모르겠구.."
그리고 아저씨에게 입문용으로 산다고 하니깐..
피식 웃으시면서..오십몇만원하는 비싼걸 왜 입문용으로 사냐면서
차라리 휠러꺼 사십몇만원짜리 사라는 것이였어요..
철인38호님..블랙켓 엄짜나요..어또케해요..움하하하..ㅠ_ㅠ..
글구 불난거 알아요? 바로 옆에까지 가서 구경하고 왔심다.
이따가 6시에 호수공원갑시다~ 지금밖에 보니 껌껌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그럼 이만 줄일께여~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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