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서울을 떠났다...지금 다시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의 나드리로 아주 즐거운 주말였지요.......
근데, 차를 운전하며 희안한 버룻이 생겼더군요..^^ 호.....
아직 잔설이 남아있지만 봄빛이 완연한 풍경을 바라보며...
어라... 저런길을 잔차로 달려보면 어떨까? 저 얕은막한 산 정도는 잔차등산이 괜찮을텐데...라며... 씰데없는 생각을 하는 버룻 말입니다...^^
왈바게시판을 잔차중독증이라는 병명이 있는 줄 알고 있지만...
내게 이런 증세가 나타날 줄은 몰랐는데....ㅎㅎㅎㅎ
돌아오자 마자 왈바를 먼저... 열었...아!! 이것도 증세의 일부인 것 같군요....ㅎㅎㅎ..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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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귀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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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두 잘 가지 않는 너미이 이런거만 외우고 다닙니다.. 씰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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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복음서인지는 까무꼬요...(누가 좀 알려 주세용 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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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여 길이 있다니깐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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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넘어질 땐 가급적 좌측으로 넘어져 버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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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엔 암꺼두 없지만 오른쪽[엔 드레일러가 두개나 있지요, 특히 뒷 드렐러는 완존히 노출 되어 있어서,, 무방지 상태지요... 불쌍한 뒤 드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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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도 잘 걸리고요... 또 드렐러 행거가 부러지면 잔차는 거의 뇌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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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들이 넘어질때 주로 우측으로 넘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거 많이 연습해서 습관적으로 좌측으로 넘어지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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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잔차 탈 수 있게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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