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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반갑습니다!

........2001.02.12 22:01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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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곤 : (벽뒤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안녕하세요, 홍림님. 반갑습니다.
찬곤 : (어깨를 씰룩하며)
어느분의 동생분이실까 궁금하였는데, 편안한 분위기에
자상하신 청림님의 동생분이셨군요!
찬곤 : (두팔을 번쩍들며 환호한다)
야.호.
찬곤 : (최대한 온화하게 미소지으며, 흐흐)
마찬가지로 젠틀하신 분이시고 다정하실 것 같아
번개에서 빨리 만나뵈옵길 고대하옵니다.
(다시 벽뒤로 사라진다. 효과음: 쉬리릭 펑)

. . . 곤이


바이크리 wrote:
:제가 드디어 잔차를 구입 했심더
:
:그래서 이렇게 여러 왈바 형님들께 인사여 쭙니다.......
:
:(이때 글쓴이 공손히 절 한다.)
:
:토요일 고심에 고심끝에 블랙켓 익스트림(사실은 엘로우 켓 프레임이
:
:노란색이여서)을 거의 막차에 샀슴더)인자 안나온데요.....쩝)
:
:사실 제 잔차는 처음 이거든요
:
:형이 이세계에 입문한지는 일년쯤 되는데 엄청 젬있다고 꼬셔서리
:
:사랑하는 울아기에게 똥배나온 아빠에 흉함을 아니보여주려고 울아기
:
:분유 값을 뒤로 하고 (흑흑....)사고를 치고야 말았습니다.
:
:울아기를 위해서라도 열심으로다가 해 해볼렵니다.
:
:부디 이 부정을 이해하시는 분들의 끊임없는
:
:지도, 관심, 사랑, 애정, 질책, 충고, 조언, 기타 등등
: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전 성남에 살고요 이름은 이홍림이예요 글고 문제의 울 형은
:
:이청림이여요(실명을 거론해도 되나...)
:
:미천한글 끝까지 읽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때 글쓴이 또 공손히 절 한다.)
:
:****추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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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by 내가참는다) 오늘은 조용 하네여~~야~~호,..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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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59 Re: 업는데, ........ 2001.02.13 140
162758 근데...채팅방 도대체어디여여??(냉무) ........ 2001.02.13 270
162757 채팅방 갑시다~~~~`채팅~~` ........ 2001.02.13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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