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료로 회원 가입하고선, 지니 실행파일을 다운 받아서
쓰고 있는데, 메시징프로그램을 여러 개를 써보진 않았지만
기능이 다양해서 좋군여....
저 아는 사람들 몇몇과 연결해서 활용을 잘 하고 있슴다....
왈바님들도 지니에 가입한 분 있나요?? 있으면 그걸로 종종
쪽지 보내드릴께여...아이디를 알려주세용....헤헤
제 지니 아이디는 jofa 입니다... 어감이 쪼깨 이상하지만..^^;;
제가 소시적에 좋아하던 아이스하키의 헬멧 브랜드지여...
글구보니 그거 쓰고 라이딩해두 될까? 하는 궁금증이 이는군여...

글구.... 미루님의 생일을 감축함다요... 근디 아직두 생일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않나여, 내심으론?? 나두 언제부턴지 아래 발굽형님의
말씀처럼 '생일'이란 단어가 기쁘게 와닿진 않더군여....-_ㅜ
암튼 오늘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전 어제부터 강남역의 모처에서 제안서 작업중에 있슴다... 팀원들이
맘에 잘 맞는 사람들이라 일 하는 건 잼있는뎅...
같은 층의 젊은 요인네들의 향수냄새가 넘 찐하군여...쩝..... 학생들이
화장품을 아낄 줄 모르는 건가?? 아님, 다른 목적????
앤2웨2... 그 바람에 꿀보담두 맛있는 낮벙개를 만끽 못하고 있는
슬픔이 크군여.... 지난 금욜 수지에서 탄 이후로 헬멧과 보호대는 아직
잔거마을에서 낮잠을 자구 있다뉘....-_ㅜ;;;;;;;;
아 미치겠당..... ㄴ@.@ㄱ (<-- 미친 내 모습...캴캴캴...)
역시 내 적성과 특기에 가장 잘 맞는 직업은 빌딩임대업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는군여... 모든 준비가 완비됐는데, 빌딩만 없다는 슬픈
현실............

뒤늦게나마... 금욜번개에서 올만에 본 온바꾸님, 장우석님, 왕창님, 디지카님, 오회장님 방갑구여...
첨 뵌 노란자전거님두 방가왔어여...
저두 경황없이 3분을 저희집에 모시느라 아무 준비도 못해서 다솬번
지송~~~ (잘 할때까지 계속???!!)
앤드, 디지캬님, 와이프 사진은 벌써 3,4년전 꺼라 올드버젼이져... 지금은 나이살땜에...쿠쿠
글고, 장우석님, 쿠허쿠헐~~ 박철은 생후이래 첨 듣는 비교네여.... 뜨아, 박촐~~~

덧. 저두 평페달로 당분간 라이딩 합니다...
클릿페달에 덧씌우는 플라스틱을 설치했구여, 캐넌데일에서 나온
등산화 모양의 슈즈도 구했슴다...
아직 빡센 라이딩보다는 스을슬 풍류를 즐기고픈 심정이라....헤에...

그럼, 또~~
휘리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