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여기 있슴다.
제가 왈바를 첨 빠이어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은 2000년 4월 5일 이후,
예, 바로 그날 이후 부터라고 보시면 정확하겠네요.
그날 이후부텀 왈바에서 일어난 일은 거의, 모두를 알고 있다고
봐야 되겠슴다.
왜냐....
왈바에 게시된 글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읽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Behind Story는 가만 있어도, 어찌어찌 다 알게 되더군요^^
실은 예전에 제가 시간이 남아돌 때,
왈바에 게시된 첫 글 부터 읽어 내린 적이 있슴다.
그래서, 클리프님의 초창기 필명이 '삼*월'이었다는 것두
알고 있다는 사실^^
지난 해 일주년 번개때 강촌에서 드러난, 제 지병이 '공수병'이잖습니까?
또 한가지 말씀드리지 않은 게 있는데....
바로 '활자중독증'이라고 하지요.
지하철에서 읽을 거리가 없으면 광고를 다 읽어대야만 하는
중증이랍니다.
그 활자중독증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왈바사정을 훤히(?)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다.
올리브가 오늘 시간이 좀 남아돌아, 이렇게 열쒸미 자판을 두드리고
있담다.^^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 이브를 보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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