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싫어요. 스노우 바이크도 한두번이지 어제 허니비에서 완존히 질려버렸심다. 성이 안차요 성이. 모름지기 지축을 박차고 내리쏘고 뒷바꾸로 흙을 파헤집으면서 기어올라야 제맛인데, 이건 살살살.. 길한테 싹싹 빌어가면서 얼러가면서 타야하니...쩝
아 뽀송뽀송하던 포항이 그리버요... 어제는 허니비타고 집에오는데 노란잔차님이 과메기 말씀을 하셔서 그런지 과메기하고 쏘주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이병진님, 일요일 관광 바이크 잘 다녀오세요. 길이 좋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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