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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이 생각나네요.

........2001.02.15 17:27조회 수 1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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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이렇게 많은눈이 내리는건 처음보는것 같네요.
이 시간에도 모두 바쁘실 왈바님들...
전 아침에 포천까지 갔다가 눈이 내리는 관계로 일이 취소되어 다시 되돌아 오는데만도 2시간 30분이 걸렸답니다.
오늘 같은날 정말 안전 운전 하셔야 겠네요
더 중요한건 아예 잔차건 자동차건 운전을 안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런날 애인이 있음 애인 생각할텐데 시골집 부모님이 더 생각나네요
눈이와서 즐겁다기보단 걱정이 앞서는게 나이 값 하는건지..
하우스가 눈에 내려 앉지나 않았음 좋겠는데..
아이구~~~ 정말 심난하군요
전화나 한번 해봐야겠네요.
여러분들도 시골에 부모님 계시면 전화한번 해보세요.
괜찮은지....
그럼 레인은 이만 물러갑니다. 여러분 날이 저무는데 남은시간 잘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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