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귀가와 밤늦게까지 TV(비디오)보구선 새벽에 잠들었는데...
집사람(서초동)이 전화 해서, 눈이 엄청 왔으니 서두르라고...
(오늘 오전에 오디오 A/S때문에 집에서 잤지요)
집사람(서초동)이 전화 해서, 눈이 엄청 왔으니 서두르라고...
(오늘 오전에 오디오 A/S때문에 집에서 잤지요)
이런....나가보니 대충 봐도 20cm이상은 온것 같더군요...
잔차 안나갈것 같고 차는 이익재님 댁에 있고,
저정도 오믄,,, 장난이 아니다... 하구...
오우버 트라우져 입고 스패츠 끼고, 아이젠 하고... 근데 등산화가 진주에 있다네...(감 딸때 갖다 두고..) 운동화 인고... 버스들은 아얘 서 있고,
걸어서 양재역까지 갈라다가,, 도로는 괜찮은것 같아서... 이익재님 댁으로 가서 차에 체인 걸고, 쏘고 왔는데... 간만의 눈길 운전이라 좀 위험한 순간도 몇번 있었고, ... 그래도 쐈지용...
분당 살 땐 무지 쏘고 다녔는데...
결국 병원에 도착하니 여섯시가 넘었네요....이론 옌장!
밥 먹구 게시판좀 보구...일 좀 하다가...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제발 부탁인데요 넘어지지 마세요...넘어지믄 골절이고 그럼 저 바빠지니깐....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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