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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2001.02.15 22:02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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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걱정 끼치면 큰 불효가 되지요
나중에 시간내어
어머님께 말씀을 잘드려
허락을 받은다음에 잔차를 타도 늦지 않아요
그럼
그때까지 건강 하세요

가시고기 wrote:
:오늘 늦게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어요..10시 까지..
:
:4시에 나가서 10시에 들어왔죠..
:
:형이 화를내며 전화를 해서 들어오라고 했죠..
:
:그래서 집으로 갔어요. 글구 형이 엄마께 전화를 하라고 했죠..
:
:부모님은 자영업을 하십니다..
:
:어머니께 전화를 했더니 울으시면서.."다음부터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
:하지고 밥은 먹었냐며..등등..걱정을 하시더라구요..
:
:그래자 눈물이 나오더군요..걱정을 끼쳐드려서..날 걱정하여서..
:
:그래서 자전거 되도록 안타기로 했어요.
:
:요 며칠간 왈바에 들어와 여러분들과 잔차탄것..너무 행복했습니다.
:
:잔차매냐님..철인38호님..여우님..말발굽님..또 많은 다른 분들..
:
:특히 일산파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이번주 번개 아깝네요.
:
:이제부턴 맘잡고 공부나 할렵니다.
: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가시고기 올림-
:
:글구 마지막으로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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