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려 드리세요...^^;;;
부모님의 모든 간섭이나 참견 걱정은 자식에 대한 사랑에 근거하는것이라는걸 우린 잘알고 있잖습니까?....^^
부모님의 모든 간섭이나 참견 걱정은 자식에 대한 사랑에 근거하는것이라는걸 우린 잘알고 있잖습니까?....^^
한겨울 강추위에 눈덮힌 산으로 등산도 아니고 잔차타러 간다는데...잘 다녀오라고 응원해주실 부모님은 그다지 많지않습니다. 당연히 걱정하시고 말리시겠죠...자신을 이해해 주시지 못하는 그런 부모님의 모습에 속상해 하기전에...부모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의 산악자전거에 대한 선입관을 천천히 바꾸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가시고기 wrote:
:학교 갔다와서 왈바홈을 들어오니 어머니가 그걸보고 못마땅하듯..
:
:ㅠ_ㅠ..
:
:왜그러시는지..자전거 타는게 뭐가 안좋다고...
:
:지금 미치겠습니다. 자전거도 못타구요..
:
:또 왈바홈 들어오면 부모님이 뭐라 그러시고..
:
:그래서 하루하루가 짜증납니다.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랑 싸웠고..
:
:암튼 자전거는 포기 안합니다. 두들겨 맞고서라도 잔차 끌고 나와야징..
:
:그런데 자전거는 몇달후에나 타야겠네요..
:
:부모님 화가 가라앉을려면..-_-;;;
:
:그럼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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