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60년이 진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년의 학교생활은 뭐랄까 유치원 다닌 기분이랄까요?
유치원을 벗어나니 길에 피어나는 작은 풀꽃 하나를 보더라도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자전거 타다가 안좋은 길만 나와도 순탄하지만은 않은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술마실때도 나날이 새로운 미각이 탄생하며, 안주를 먹을때도 늘 새로운 것들을 맛보게 되는군요.
저도 이제 학교 초년생입니다. 졸업하려면 아직 몇십년은 더 살아야겠지요 ^^
유치원을 벗어나니 길에 피어나는 작은 풀꽃 하나를 보더라도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자전거 타다가 안좋은 길만 나와도 순탄하지만은 않은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술마실때도 나날이 새로운 미각이 탄생하며, 안주를 먹을때도 늘 새로운 것들을 맛보게 되는군요.
저도 이제 학교 초년생입니다. 졸업하려면 아직 몇십년은 더 살아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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