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60년이 진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년의 학교생활은 뭐랄까 유치원 다닌 기분이랄까요?
유치원을 벗어나니 길에 피어나는 작은 풀꽃 하나를 보더라도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자전거 타다가 안좋은 길만 나와도 순탄하지만은 않은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술마실때도 나날이 새로운 미각이 탄생하며, 안주를 먹을때도 늘 새로운 것들을 맛보게 되는군요.
저도 이제 학교 초년생입니다. 졸업하려면 아직 몇십년은 더 살아야겠지요 ^^
유치원을 벗어나니 길에 피어나는 작은 풀꽃 하나를 보더라도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자전거 타다가 안좋은 길만 나와도 순탄하지만은 않은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술마실때도 나날이 새로운 미각이 탄생하며, 안주를 먹을때도 늘 새로운 것들을 맛보게 되는군요.
저도 이제 학교 초년생입니다. 졸업하려면 아직 몇십년은 더 살아야겠지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 Bikeholic | 2019.10.27 | 2875 |
5359 | 삼성산ㅡ바라산11 | 탑돌이 | 2022.05.28 | 108 |
5358 | (펌)오리역 자전거 도둑11 | vulcan | 2006.06.07 | 1545 |
5357 | 이런 라이트가 과연 필요할런지??11 | imageio | 2007.09.27 | 1578 |
5356 | 10월의 마지막 밤(폭파)11 | 산아지랑이 | 2011.10.25 | 1074 |
5355 | 수리산 라이딩시 협조요청11 | drapacci | 2007.08.28 | 981 |
5354 | *필독!!!* 솔로 여러분!! 이런 여자 절대 만나지마세용~ 11 | 시원한 맥주 | 2007.01.23 | 2008 |
5353 | 이 대신 잇몸으로(병원 얘기)11 | 십자수 | 2008.09.11 | 951 |
5352 | 외손자를 위하느니….11 | 구름선비 | 2010.02.01 | 1105 |
5351 | 이렇게 자전거 타보실분!!11 | 불새 | 2007.08.29 | 1578 |
5350 | 041-460-**** 전화가 좀 전에....ㅡ,.ㅡ11 | eyeinthesky7 | 2007.09.04 | 1113 |
5349 | 곡예 라이딩, 아찔합니다.11 | s5454s | 2006.02.23 | 1495 |
5348 | 반룡송11 | 탑돌이 | 2022.06.19 | 40 |
5347 | 나쁜 복분자 나무~~11 | 구름선비 | 2007.06.29 | 1124 |
5346 | 피랍자 43일간의 일기,, 진실일까요? 'ㅁ'?11 | rsslove | 2007.09.01 | 1347 |
5345 | 왈바 식구 여러분, 따끈한 메생이 칼국수 드세요~~~~~11 | 잔차나라 | 2007.01.26 | 802 |
5344 | 쮸님과 함께한 현민11 | 뽀 스 | 2011.06.07 | 1664 |
5343 | 08 무주 활강 드랍대 모양...11 | 뻘건달 | 2008.05.30 | 1759 |
5342 | 현대판 노예~~~~~~11 | acrofoss | 2006.05.03 | 956 |
5341 | 강원도 댕겨왔어요~11 | 부루수리 | 2007.07.09 | 731 |
5340 | 점심 이건 어떤가요???11 | 무적민수 | 2006.08.10 | 114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