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상에 사기를 당했다...내가

........2001.02.16 20:12조회 수 151댓글 0

    • 글자 크기


저 호빵맨입니다.

제가 맘에 두고 있던 디지털카메라를 샀는데

..........................

..........................

.......여차여차해서.........

.........................

본론은

전자상가에서 샀는데

정작 사진기를 살때는 사기당했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전용충전기와 충전지를 사야한다면서

산요 니켈수소 1600mA짜리 한알에 만오천원이라고

하더군요.

그거 네알하고 충전기는 꽁짜로 준다길래 육만원에

쑈부를 봤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알고보니 세상에

한알에 삼천원정도하는 제품이더라구요.


그래도

눈에 보이는 것도 없구

회사고 뭐고 다 집어치고 이틀전에 아침부터

전자상가에 가서 따지니깐

거기 사장이 한다는 소리가 자기네 물건 들어올때

부가세 포함해서 만팔천오백원에 들어오는건데

써비스로 주는거라고 하더군요.

암튼 대빵 싸우고서 그 만팔천오백원이라고 하는

전지를 네알을 뺏어 왔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만원정도 손해본 장사였죠.


그리고는 오늘도 분이 못가셔서

엠파스에 들어가서 '디자털카메라'라고 나오는 싸이트라

는 싸이트는 다 들어가서 항의성 글을 한 백통이상 올

렸습니다. 뿐만아니라 카페에도 디자털카메라라고 나오는

데는 전부 들어가서 운영자앞으로 멜을 띄웠죠.

우와

인터넷의 위력이 이렇게 엄청난지 첨 알았습니다.

올린지 얼마안되서 부터 제 이멜로 응원의 목소리와

삭제해달라는 전자상가쪽 반응과

어느 시샵은 정말 자기 일인양 열받아서

직접 그 가게에 다가 전화까지 걸어서 항의했다고

전화까지 오더군요.

지금 회산데 저녁 8시인데 그 가게 불쌍해서

올렸던 싸이트 다 뒤져서 지금 삭제 작업중입니다.

무쟈게 올려놔서 어디까지 지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녀석들

정신좀 차렸을 겁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4
72599 ㅋㅋㅋ 저만큼 개으르신... treky 2004.02.25 301
72598 ㅋㅋㅋ 저랑 비슷한 분이시군요^^ ㅋㅋ(냉무) wild doraji 2003.09.15 161
72597 ㅋㅋㅋ 저두 꿈속에서.. billbab 2003.08.31 184
72596 ㅋ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이..... 은행나무 2005.06.09 216
72595 ㅋㅋㅋ 저도 말발굽님과 같은 생각..ㅎㅎ ........ 2002.03.16 171
72594 ㅋㅋㅋ 저도 땡땡이 떼고 다닙니다. 감자돌이 2003.08.21 279
72593 ㅋㅋㅋ 저는요 도라지 2004.07.05 165
72592 ㅋㅋㅋ 저는그냥... 으라차!!! 2003.10.26 302
72591 ㅋㅋㅋ 저 오후부터... ........ 2000.10.27 170
72590 ㅋㅋㅋ 잭나이프 턴.. imcrazy 2004.04.07 400
72589 ㅋㅋㅋ 재밌네요..(냉무) ilman 2003.05.22 161
72588 ㅋㅋㅋ 재밌네요(냉무) sweppy00 2005.03.15 180
72587 ㅋㅋㅋ 재미납니다... ........ 2002.09.13 248
72586 ㅋㅋㅋ 재미 있내요... treky 2005.02.25 317
72585 ㅋㅋㅋ 재고가 없다네요.^^ ........ 2002.04.17 187
72584 ㅋㅋㅋ 재각각... treky 2003.09.24 207
72583 ㅋㅋㅋ 재가 가지고 있는..직소퍼질이군요.. treky 2004.03.08 400
72582 ㅋㅋㅋ 잘됬내요.... treky 2003.10.08 167
72581 ㅋㅋㅋ 잔차님.하하~ ........ 2001.04.23 211
72580 ㅋㅋㅋ 잔차 타고 들어간날은.... ........ 2001.04.12 1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