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나ㅣ까?
엊저녘에 아무론 연락도 없이 불청객처럼 번개에 참석한 valvolee
가 이제서야 한마디 올립니다
인제에 왈바 식구들하구 같이 다녀온뒤로 탐색전을 펼치던 끝에
이병진님의 번개를 보고 .....여러분들 만나뵙고 싶어서 양재역으로
가게되었지요
자연사랑님 덕택에 이병진님 진팔이님을 만나서 별남 횟집으로 가서
올리브님 .막가님.태백산님.여우님을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모두들 대단하신 내공과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 그런모습들을 보고
잔차 왕초보인 valvolee는 엄청 놀랐답니다
사람이 좋아서 거기에 있었다.......산이 있기에 ,,자전거가 있기에
모인 왈바식구들 .......모두들 좋으신분들 임을 알았습니다
횟집으로 나중에 오신분들 이 하두 많아서 이름을 기억하기 힘드네요
바이크홀릭님.김현님 .뭉치님 .트랙키님 .해와소년님.그리구기타등등
담에 valvolee만나면 잃어버리지 말구 기억해주세요
엊저녘 즐거운 시간 보낸valvolee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