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wrote:
허니비님, 제가 미루님을 꼬드겼습니다.
영MTB에서 미루님, YS님, 영사장님, 수류탄....
요것이 출석부이고요.
생맥 10,000cc 마시느라고....킬킬킬
미안해요....토욜에 낭군님 납치해서....
허니비 wrote:
:미루님이 도중에 사라졌어요.
: 집에 오는 중이라고 분명히 통화해서 큰 맘먹고 짜장까지 했는데
:갑자기 늦는다며 저녁 먼저 먹으라네요. 누구셔요 도중에 미루님
:슬쩍하신 분!
:길도 미끄럽고 날도 쌀쌀한데 밖에서 헤매지 마시고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 엊그제 남은 맥주 7병 제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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