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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비의 일요일 푸념....^^

........2001.02.18 17:55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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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경에 들어와 6시30분에 잔차타러 가라고 깨우니 벌떡 일어나
기운내고 룰루랄라하며 가는 미루님이 부럽고.....
와일드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본인도 마음은
어느곳에서든 라이딩을 하고 있는데 몸은 집에서 하루죙일 냉장고
청소에다 여기저기 겨우내 묵어던 곳을 대충 치우는데도 하루종일
아! 자연사랑님께서 올리신 산행을 하고파도 집에 있는 혹(?)뎅이들
때문에 동네 일자산도 못가고 바로 베란다 앞에 있는 뒷동산도 밟아
보지도 못하니 쬐금 서글퍼 지는구나.
빨리 봄이와서 평일 날에라도 잔차타고 올림픽공원엘 갈날만 손꼽아
기다려도 왜 이리 날씨는 심술을 부리며 봄을 더디게 오게 하는지....
왈바맨들이 부럽다. 정말 부러워.......,,.
올 봄엔 잔차를 타고 일자산이라도 라이딩하려 하는데 '케익사세요
공주'때문에 쉽게 되려는지 걱정부터 앞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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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by ........) 허덕! 이 차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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