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니다.
라이딩을 하든 잔차를 들쳐메고 다니든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온통 구정물을 얼굴에 잔차에 유니폼에 뒤집어 써도 재밌고
신발이 눈에 흠뻑 젖어서 발꼬락이 시려워도 짜릿합니당~~
재밌는 후기는 트렉키님이 조금 있다가 올려주신다고 하셨구요
미루님,자방님,깁스맨님,시카라님,비탈리님,재성이님,김현수님
미사일 박님,트렉키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우는 나날이 팔힘이 세어집니다.
오늘도 열심히 팔힘 자랑하면 잔차 밀고 다녔지요 *^.^*
박민기님도 오셨더라면 정말 재밌었을텐데.....(아쉬움)

그리구 트렉키님 좋은 소식이 들리네여~~~추카추카 ^.^

25일에는 또 어디를 갈까 벌써 기다려집니다.
번개 좀 많이 올려주세요
여우는 일요일이 오기를 일주일 내내 기다립니다.
오늘 미루님이 말씀해 주셨던 5000원 이하의 회비에 관한 의견은 저도 동감이구여~감동했지여~
저도 산이 점점 더 좋아지내여
미루님 가시는 산이라면 여우도 항상 따르겠습니당~~~(더 무서운 말이지요 *^.^*)

그리구 특공맨님,호호맨님,머그맨님.....
다음에 여우에게 맛있는거 사줘야 되는거 아시죠?
약한 모습 실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