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 밑에 천안아니것쑤
몸조심 하고요
가지전에 확끈하게 쏴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있으니
올라오실때는 둘째를 안고서 올라오겠군요
기찻길옆 오막살이가 그래요
이제 새벽잠은 다 잤다
가기전에 만나요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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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자주 여러분 뵙진 못할것 같아요..잉잉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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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으로 이사 가는게 확정 되었네용..
:기찻길 옆 오막살이로... 거긴 정말 운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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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랑구가 빨리 적응을 해야 할텐데.... 기차소리에....
:난중에 제가 천안 벙개 함 칠께요... 집들이겸 해서... 토욜에...
:글구 일욜에 잔차 타고...토욜에두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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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쯤 되어야 할까요? 열분들께서 원하심 가자마자 쳐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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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울 번개도 맘만 먹음 얼마든지 같이 할 수 있으니깐 넘 서운해 하진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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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천안 가믄 당분간은 어렵겠지만... 컴 사는대로 도배는 계속 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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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우울하긴 해요.. 서울 분들과의 라이딩 횟수가 많이 줄어들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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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잔고장은 이제 어디가서 신세를 지지?
:지금까진 라이도님이랑 영 엠티비에서 다 해결 했는데... 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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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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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날짜는 아직이지만... 3월 초에 갑니다...(3월 5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