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합니다. 안가셔도 되는 걸로 해결이 난줄 알고있었는디...
그래도 서울이라는 괴물같은 도시를 벗어나게 된 것, 전 차라리 축하드리고 싶네요. 운치도 좋고 공기도 더 좋은 곳에서 더 큰 행복의 보금자리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환송벙개도 하고 환영벙개도 하고... 제가 처가(온양)갈때나 대전에 강의갈때 잔차 싣고가서 한번씩 같이 타고 술도 묵고 그라믄 되겠네요... 형수님, 죄송함다. 땅끝까지라도 쫓아다니는 군요. 요 왈바인간덜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