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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술자리가 그립습니다.

........2001.02.19 23:55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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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게시판에 올라감당.

글고 바로 어제 경희대 뒷산 갔다가 신갈 저수지를 보았죠. 아마 비슷한 느낌이었을 겁니다. 사람이 순식간에 착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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