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ky wrote:
:그동안 왈바와의 인연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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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문에 상처받은 많은 분들... 불의의 응징을 참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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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문에 많은 물건을 갈취당하신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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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아래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무마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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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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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전거를 포기해야 할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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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진 시간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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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자전거나 구경하고 컴퓨터와 씨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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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나 다니고...(사실 공부는 하나도 안했죵ㅋㅋㅋㅋ)
:
:여유돈 생기면..자전거 부품 업그래이드 할 생각이나하고(산것은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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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죵잉잉잉)음반사고, 책사고, 등등 돈 물쓰듯 써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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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왈바를 떠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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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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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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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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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TT 나도 인간답게 살고 싶어요...
:이제 저도 여자 친구 사겨서.... 알콩달콩 하면서 살고 싶어요...
:
:여자 친구 사기면
:모든 돈과 모든 시간을 나의 그녀를 위하여 바치리
:오~~ 나의 그녀...(아직 소개팅도 안했는대 벌써 흥분하 트랙키...누군질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대)
:
:이번주나 다음주 내로 합니다...
:길거리에서 지가 어느 아리따운 여자분과 있는것을 목격하드라도 모른채 해 주시고
:만약 껌팔러 오시면.....고땐......( !크랭크로 콕 찍어드릴께요-절대로 용서못행! )
:
:여러분 이만.....
:흑흑흑....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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