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한마디씩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느 누가 남들에게 싫은 소리 들을지도 모르는데,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하는 악역을 맡으려 하겠습니까?
애정이 없다면 관심도 두지 않겠죠.
미루님께서 언급하신 그 작은 소란(?)이라는 것은,
거대하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와일드바이크라는 존재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그야말로 작은, 아주 작은 흔들림일 뿐입니다.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불어 흔들어 놓는다는
옛 말씀처럼,
와일드바이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 으례 있을 수 있는
현상들이려니 하고 예사로 보아 넘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흠....
그나저나 오늘 수요번개는 어디로 가신다나요?
남산? 대모산?
오랜동안 자전거를 못탔는데....
너무 빡시면 안될텐데.... 쩝....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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