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지펴놓고 가시나이까?... 지펴가 맞아요...짚혀는...
모냐믄... 뭔가 짚히는 데가 있다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살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흑흑흑!
반드시 뵈올날 있을겁니다..헤헤헤
coolmtb wrote:
:앗, 어딜 가시나이까!
:벙개에서 한수 갈쳐주겠다는 그 언약은 어이 잊으시고
:이렇게 소녀를 버리고 가시나이까!
:가신다 가신다 안가시길래
:이제는 맘 놓고 뵈올날을 손꼽아 기다려왔건만
:어찌하여 어린 가슴이 불 짚혀놓고 가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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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이름, 왕초보, 은장도대신
: 스포크를 들겠나이다, 흑, 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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