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산 오르실때 많이 힘드셨죠?...
저두 오래간만에 잔차타면 쥐도나고 숨도차고... 완전히 거품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자주 타야지...라며 저를 채찍질을 하죠...
누가 그러시더라구요..평소에 자주,안장에 오래 앉아있는것만이 실력향상의 지름길 이라구요..
어제 집에 도착하니 집사람이"다들 출근들 하시는데 피곤하지 않냐고요"...
제가 그랬죠... 술먹고 늦은거하고... 잔차타고 늦은거는 천지차이라고요.
올리브님 말씀대루 기분좋은 피로감때문에 다음날 아침에는 더 상쾌하고 가볍다구요...
아뭏튼 날도 다 풀렸으니 우리 이제같이 자주 라이딩 하시죠...
올봄엔 저두 다이어트도할거구,..
다여트 하면서 잔차도 열심히 타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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