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기분 좋습니다.
어제 학원끝나고 12:30 쯤인가?
집으로 향했지요. 안개가 조금 끼여있어서 시원하더군요..^^
사람두 없고요 조용하고요..달리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요즘 불만이 너무 많아요..잔차못사는 것도 그렇구요..
하지만 새벽에 그렇게 달리니 기분이 한결 좋아지더라구요.
마음이 꿀꿀할때 왈바님들도 집을 뛰쳐나가서(?)새벽에 달려보세요.
그래도 마음이 꿀꿀하면..윌리하고 도로에서 질주~
물론 안전하게 해야죠. 새벽에 차가없으니까 다른때보단 안전하겠죠?
전 어제 브레끼잡고 휙~ 돌았습니다. 사람이 쳐다보더군요.
그래도 계속 휙휙~ 돌았습니다.
저는요 자전거 탈때가 마음에 가장 편해요. 왈바님들도 그렇지요?
자전거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렇나봐요..^^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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