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님들...
요즈음 날씨가 풀려 라이딩하기가 좋은 계절이 왔읍니다.
어제 저녁에는 야간 온로드를 약 50여 km정도 했읍니다.
저녁 8시 30경에 출발할때는 안개가 끼지 않았었는데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중에 갑자기 안개가 끼기 시작하더라구요.
해서 차조심 해야지 하면서 안전에 각별히 주의 했읍니다.
주의 덕분에 차와의 사고는 없었읍니다만 샵에 다와서
차도에서 인도로 사선으로 넘어가는데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인도 턱이 보이지를 않는 거예요.
뭐 턱이 거의 없을정도로만 보이더라구요.
해서 홉핑도 하지않고 그냥 달리다가.....
쾅...쭈......루루룩.....
어헉......
으흐......
온몸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리고 earth와 제 우측 전두엽부근의 head간에 엄청난 충격을 느꼈읍니다.
이런 ...... 뭐 하나 나갔나보다 ......
하면서 일어났죠.
잔차의 체인은 크랭크에서 넘어갔고 전 너무 아파서 잠시 않았었읍니다.
정신 없대요. 그리고 몸이 걱정되대요.
잠시후 신체검사를 해보니 크게 다친곳은 없었고요.
왈바님들...
요즈음 날씨가 풀려 라이딩하기가 좋은 계절이 왔읍니다.
어제 저녁에는 야간 온로드를 약 50여 km정도 했읍니다.
저녁 8시 30경에 출발할때는 안개가 끼지 않았었는데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중에 갑자기 안개가 끼기 시작하더라구요.
해서 차조심 해야지 하면서 안전에 각별히 주의 했읍니다.
주의 덕분에 차와의 사고는 없었읍니다만 샵에 다와서
차도에서 인도로 사선으로 넘어가는데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인도 턱이 보이지를 않는 거예요.
뭐 턱이 거의 없을정도로만 보이더라구요.
해서 홉핑도 하지않고 그냥 달리다가.....
쾅...쭈......루루룩.....
어헉......
으흐......
온몸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리고 earth와 제 우측 전두엽부근의 head간에 엄청난 충격을 느꼈읍니다.
이런 ...... 뭐 하나 나갔나보다 ......
하면서 일어났죠.
잔차의 체인은 크랭크에서 넘어갔고 전 너무 아파서 잠시 않았었읍니다.
정신 없대요. 그리고 몸이 걱정되대요.
잠시후 신체검사를 해보니 크게 다친곳은 없었고요.
제 안전모,cateye helmet의 우측 전두엽부위가
뽀솨졌더라구요.
그걸 보는 순간, 만일 안전모가 없었더라면...
으흐 생각만해도 아찔했었읍니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신체검사를 다시하니 우측전완신근 아랫부위,
우측대퇴근 엉치뼈부위,우측 누썹부위에 1-2도정도의 찰과상이 있더군요. 정말로 하느님께 감사했읍니다.
잔차에서는 조금 이상한 잡음이 들리는데 오늘 저녁에 들어가 점검을 해봐야겠읍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다시 들어가 제 helmet에 감사의 뽀뽀를 해주었읍니다. 정말로 고맙다.
여러분 야간에 안개 낀 상태에서는 노면상태를 정확히 읽기가 힘들더군요. 뭐 전반적으로 평평한 노면이라는 착시및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왈바님들 안개 낀 도로주행 정말로 조심합시다.
감사합니다...
에고... 내 헬멧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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