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진리에 눈을 뜨시고 해탈의 경지에 오르시는 군요....남자는 여자의 말을 들어야 세계 평화가 온다?...ㅋㅋㅋ
바람소리=이추범 wrote:
:우리 마눌의 충고를 안듣고 고생을 사서 할까?
:어제 저녁에 출근 하는데 우리 마눌이 잔차 놓고 가라고
:하드라구요.
:안개가 많이 끼어 위험하다고..
:그래도 우기고 고집피우고 잔차 타고 출근 했지요.
:(참고로 어제 전 야간 근무)
:안개가 정말로 장난이 아니드라구요.
:넘 많이 끼어 쏘지도 못하고 조심조심 ..
:일단을 출근을 했는데.
:아침에 퇴근하려고 하니 봄비가 부슬부슬..
:지난번에도 마눌 말 안듣고 출근했다가 비로 왕창 젖었는데
:오늘도 역시 마눌 말 안듣고 비로 온몸 적시고 퇴근이네요..
:남자는 여자의 말을 들어야 세계 평화가 온다
: -바람소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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