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처형께서 올라 오셨는데(진주에서) 오늘 처조카와 처형, 윤서엄마 이렇게 제 휴대폰 들고 갔다가 전화 하구 앉아 있던 의자위에 잠간 올려 뒀었는데... 누가 들고 갔다는군요..
이런... 기가 막힐 노릇이... 그니깐 당분간 전테 전화 하실라믄 병원으로 하시던지... 처남 집 (591-3898)으로 하세요..
왈바 비상연락망에 전화번호 세개 다 있슴다.
저도 다시출력 해서 갖고 다닐랍니다..
제 전화에 멤리 되어 있던 약 50여 분의 전화 번호도 같이 분실했네요...
휴대폰 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투덜대더니 아얘 없애버렸나 봅니다.
이거 다시 구입을 할라면 돈이 장난이 아닐텐데...
또 개인적으로 그 번호를 무지 좋아하거덩요..제 자동차 넘버지요.. 5408
어차피 천안으로 이사 가면 자동차번호도 바뀌게 되니 미련 버려야지요.
자동차 번호 안 바꾸려고 궂이 분당에서 과천시계(경기도 끼린 안바뀜)로 이사 간거 였는데..
요즘 새로 기계만 사려면 얼마나 드나요?
일단 집사람 이름으로 새로 장만하고 혹시나 되찾게 되면 두개 쓰죠 뭐..
열받네요.
요즘 모가 존나요? 휴대폰...
전에 쓰던 스타텍은 처남꺼랑 똑같은거여서 충전기를 별도로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잊점 때문에 선택한거였는데..
몰루 바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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