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에서 우현
비는 오는데 배는 꼬르륵...
저녁을 나홀로 해결을 해야 하건만
왠지 오늘은 칼을 좀 쓸일이 있을것 같아
신림사거리 암스텔담이라는 레스또랑에가서
오래간만에 정식을 쩝쩝..
혼자서 레스또랑 가기가 쑥쓰럽지만
가끔가는 곳이기에 버스타고 2정거장
신호등 건너 가보았더니 뜨악 오늘 무슨 날이래요.
대기손님이 15명.....
10000원에 함박. 돈까스. 생선까스. 국수.쌂은 감자.등등
아주 푸짐 함다.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고
빽 근처 기사 식당에서 정식 5.5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저녁을
해결 하였읍니다.
위치는 서울대학교에서 신림사거리 방향으로 내려오다
사거리 못미친 500m전에 위치한 기사식당으로
저렴하고 먹을 만합니다.(신림동 천주교에선 50m 사거리 방향)
암스텔담은 신림사거리 왕성교회 건너편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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