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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2001.02.26 09:25

Re: 잘 읽어 봤습니다.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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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아바론'에 대한 관객의 평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지다 모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다가 또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이메일조차 없는 필명의 무자비한 게시판 테러.
그렇습니다. 이건 범죄이며 테러행위입니다.
비단 여기 와일드 바이크 뿐입니까?
어디를 뒤져봐도 다 마찬가집니다. 이래서 여론은 인터넷 실명제를 해야 하니 말아야 하니 떠드는것이고 말이 많아지기 시작하죠.
참으로 안타까우며 한편으론 한심한 일입니다.
반수 이상의 글이 맞춥법, 철자가 엉망이죠.
여기서 읽었던 어떤분의 글이 아직도 생각 나는군요. '타이어가 미끌어지면서~~'
미끄러우면 미끄러지지 왜 미끌어집니까?
아무 학교 교실에 쳐들어가 묻고 싶군요.
'얼음'이 맞냐? '어름'이 맞냐?
저는 책을 안읽습니다. 읽으면 잠이와서... 게다가 고졸 학력이고.
요즘 학벌 세지지 않았습니까? 최소한 전문대졸 이상쯤?
초등학교 입학하지도 않은 애들이 영어단어 읽고..
만원짜리 지폐에 인쇄된 인물이 누군지 알기는 아는지...?
그 인물이 거북선을 만든 인물인지, 측우기를 만든 인물인지, 한글을 만든 인물인지 알기는 하는지...?
-참고로 측우기는 장영실이 만들었지 세종대왕이 만든것은 아니죠.
제가 학교에서 배울때 잘못된 교과서로의 부실한 교육으로 세종대왕이 만들었다고 배웠죠.

아~~~~ 아~~`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고 횡설수설 해집니다.
이미 대책을 세우기엔 너무 많은 타수의 글들이 뿌려졌고...
일단 그냥 올리고 다음에 더 정리된 깔끔한 글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가끔 십자수님의 장난섞인 글들은 여러사람을 즐겁게 해줄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십자수님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같은 생각으로 지켜보고 계실거고요. 그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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