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허벅다리를 눈여겨 보셨군요.법진님 허벅다리만큼은 아니더라도
저도 그 부위에 살이 좀 남는 편이죠.제 와이프왈 "자기 잔차탄 모습을
보면 엉덩이가 안장을 먹고 있는 모습이야! 자전거가 불쌍해!"하더군요.
일단 업그레이드 전에 잘 조정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놈을 먹어봐
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미루 wrote:
:...자신의 라이딩 자세와 안장의 셋팅 상태를 위선 체크해 보세요. 어떠한 안장을 사용하더라도 위의 두가지가 적절치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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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징가님처럼 체격이 좋은(허벅다리가 굵은) 분들의 경우는 자세와 안장 셋팅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전립선 압박의 가능성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몇몇분들의 사용담을 종합해 보면 셀레(트란스암 멕스), 산마르코(에어로), 스페샬(바디지오메트리) 등등이 다른 안장에 비해 조금 낮다고 하네요. 저는 산마르코(에어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아직은 그다지 큰 차이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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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wrote:
:: 한 2시간정도 타고나면 중간중간 일어서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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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쉬기도 하는데도 혈액순환이 전혀 안되는 듯 회음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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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적지근한 증상이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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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경험하신 분들 계시죠? 어떤 안장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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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안장 각도 조절로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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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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