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중랑천 자전거 도로에서 뵈었습니다...
상계동에서부터 잔차를 들고,끌고 중랑교 밑에까지 오셨더군요..
중랑천 자전거 도로는 현재 중랑교 밑에서 시작하여 군자교 조금지난곳까지 왕복 9Km정도와,
묵동 삼거리 부근 일부분만 조성이 되어 있는데 묵동 삼거리에서부터
눈덮인 중랑천변을 잔차들고,끌고 하시며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혼자서 묻지마를 하신건가??...
오래간만에 우연챦게 케이투님 뵈니 참 반갑더군요...
얼굴도 좋아 지신것 같고요...
케이투님 조만간 번개에서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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