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추위와 얼음과 눈속에서의 라이딩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부담스러울거라는 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K2님도 그러셨겠죠...^^;;;
이제 날씨도 풀려가고 있고 눈과 얼음도 녹고 있으니 그동안 잠수하셨던 분들 많이 뵐수 있겠습니다. 여러모로 봄이 기다려 지는 군요...^^
이병진 wrote:
:어제 우연히 중랑천 자전거 도로에서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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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에서부터 잔차를 들고,끌고 중랑교 밑에까지 오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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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자전거 도로는 현재 중랑교 밑에서 시작하여 군자교 조금지난곳까지 왕복 9Km정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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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 삼거리 부근 일부분만 조성이 되어 있는데 묵동 삼거리에서부터
:눈덮인 중랑천변을 잔차들고,끌고 하시며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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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혼자서 묻지마를 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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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우연챦게 케이투님 뵈니 참 반갑더군요...
:얼굴도 좋아 지신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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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님 조만간 번개에서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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