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호호호호.... 지금 하얀공님 댁에서 놀구 있는데여...

........2001.02.26 21:49조회 수 147댓글 0

    • 글자 크기



하얀공님하고 저하고는 머리채 쥐어잡고, 제육김치볶음과 두부요리를
한 입 더 먹어보겠다고 한참 다투다 싸우다,
밥은 먹는둥 마는둥....

앗~ 갑재기 뭉치님의 출현....
누가 불렀다고 나타났일까여?

배 부른 넘은 배 고픈 넘, 속사정 몰라준다고,
뭉치님이 배가 고프다는 데두, 나 몰라라 기냥 퍼져 있슴다.

그래두 하얀공님이 올리브를 인정해 준 한가지는,
머리채를 잡아채는 팔뚝심이 아니라,
음식을 조곤조곤 끝까지, 많이, 열쒸미, 맛있게 먹어대는 뒷심(?)이라네여?

흠.... 뒷심이라....
제가 자전거 탈 때도 뒷심을 잘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밥을 한가득 입에 물고 잠깐 해봤었슴다.

태백산님, 미루님, 트레키님두 이쪽으로 잠깐 들렀다 가실려구,
동대문 가시기 전에요,
그랬는데, 더 좋은 즐거운 새끼줄 엮였다고 배신을 때리고 새버리시구,

인제부텀 모하고 놀까요?
쎄쎄쎄?

올리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61
188122 raydream 2004.06.07 400
188121 treky 2004.06.07 373
188120 ........ 2000.11.09 186
188119 ........ 2001.05.02 199
188118 ........ 2001.05.03 226
188117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6 ........ 2000.01.19 219
188115 ........ 2001.05.15 273
188114 ........ 2000.08.29 281
188113 treky 2004.06.08 277
188112 ........ 2001.04.30 258
188111 ........ 2001.05.01 258
188110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09 ........ 2001.05.01 218
188108 ........ 2001.03.13 248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32
18810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55
188105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56
188104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34
188103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