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유에서 인지는 몰라도.. 노파심에서... 단지 부모님들이 스스로를 구속하는 것이 싫어서 라면 조금더 생각해 보기를 권하고 싶군요..
그게 아니고 진정 스스로의 의지로서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다라면 말리고 싶지는 않읍니다. 밧뜨...1-2년 정도 미룬다고 해서 특별히 더 좋아질것도 나빠질것도 없읍니다. 초장부터 이게 무신 초치는 말일까 라고 생각도 할수있지만...부모님으로 부터의 영원한 독립은 없읍니다. ㅎㅎㅎ..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면.. 무우라도 베어야 하겠지만.. 아직 유보상태라면 부모님 그늘에서 있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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