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난척(잘~~~)입니다. 하하하!
어느새 시간이 그래 흘렀군요. 아드님이 군생활 잘 적응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요즘은 첫 휴가를 빨리도 줍니다.. 전 6개월만에 나왔는데..
첫 외출 때 맥주 한병 먹구 들어갔다가 두시간동안 쉼없이 야전삽으로 맞던 기억이 엊그제같은데..
그게 88년이니깐.. 벌써 12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가 좋았어요..
나머지 군생활도 아주 잘 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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