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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 어머님...

........2001.03.01 00:49조회 수 1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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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압구정동 삼한아파트인데 이모님 집으로 간답니다.
넘 걱정마세요

박민기엄마 wrote:
:밤늦은 시간인데 여쭤볼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보통 야번이 끝나는 시간이 몇시쯤 되는지요?
:핸폰은 꺼져있고 시간은 넘 늦은거 같고 좀 걱정이 되서요
:걍 저희집에서만 기다리는거라면 괜찮은데
:지금 서울에서 이모가 잠못자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누구든지 이글 보시면 굴비 달아주세요...
:오늘 일자산을 탄다고 한거 같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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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함께..땀흘리구 산행 하면... (by ........) 맙소사......... (by 다리 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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