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산악자전거 가게는 대부분 프로코렉스 이지요??
그래서?? 프로코렉스 자전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서울엔 반대의 경우인지.. 첼로 대리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창원의 5개 샵이 모두 프로코렉스 입니다..
창원에 공장이 있어서 일까요?..
반면에 첼로는 보기 힘들지요..
그 지방에 어떤 대리점이 분포하느냐에 따라서도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ducati81 wrote:
:프로 코렉스 홈에 가보면 2001년 모델이 올라와 있습니다.
:대변신을 시도했더군요. 코렉스 모델의 경우 프레임에 색깔을 잘 안
:입히고 하이 폴리쉬 칼라로 주로 마무리를 많이 하는데 2001년 모델의
:경우 알록 달록 아주 칼라풀한 디자인이 돋보이더군요. 거기다가 아직
:삼천리에서는 없는 full xtr 모델까지 라인업을 해놓았더군요.
:전체적인 구성에서는 좀 어색한 감이 없잖아 있던데..
:
:모노코크 카본 프레임의 경우 대부분 프로 코렉스 제품을 사용합니다.
:서비스도 좋고 전체적인 평도 괜찮은 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대신에 코렉스의 물건들은 샵에서 구경하기가 힘이 들더군요.
:레스포, 블랙켓,아팔란치아, 첼로의 경우 신모델이 나오면 샵에다가
:왕창 풀어버리는것 같던데 코렉스나 프로코렉스의 경우 신모델이
:나와도 샵에서는 잘 구하기가 힘이 들더군요. 사진을 보기도 여렵고.
:실제로 전 프로 코렉스의 모델을 본적인 몇번 없습니다. 블렉켓이나
:아팔란치아나 첼로의 경우는 반대의 경우입니다.
:생산을 적게 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전략이 있는건지..물건이 좋지
:않아서 안타는 것이 아니라 구하기가 힘들어서 많이 타지 않는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
:무한질주 wrote: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콜렉스, 삼천리가 우리나라 자전거의 전부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진짜 엠티비도 프로코렉스에서만 만드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것들에 대해 쪼꼼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정말 궁금한 건...
::왜 왈바에 코렉스에 대한 글은 거의 없는 것일까 하는 것입니다.
::일반 자전거도, 엠티비도..
::알톤은 그럭저럭 말이 많던데..
::개인적으로 알톤을 안 타봐서 모르지만 지나가면서 본 느낌으론 코렉스가 더 좋던데..
::글구, 프로 코렉스에서도 좋아 보이는 엠티비가 많이 나오던데 왈바님들의 일언반구를 찾기가 힘이 드는 군요..
::콜렉스 자전거가 안 좋아서인가요?
::비싼가요?
::비슷한 값이고 비슷한 성능이면 국산이 좋을텐데..
::왈바님들..
::코렉스(프로코렉스 포함) 별루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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