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코스는 자동차로 몇번 드라이브를한 코스였습니다.
드라이브할 때도 환상적이었는데 잔차로 라이딩하니 최고의 온로드 코스라 생각됩니다.
드라이브할 때도 환상적이었는데 잔차로 라이딩하니 최고의 온로드 코스라 생각됩니다.
점심식사 두부전골도 맛있었고, 식후 다운힐도 환상그자체...
특히 식후 프리라이딩한 코스는 그중 최고의 백미?
엎과 다운이 반복되는.. 강가의 신선한 바람도 좋았고..
22명의 건각들이 줄지어 달리는 모습을 보며 즐거웠습니다.
저로써는 두번째참가하는 번개였습니다.
하루 100키로를 라이딩했다는 것이 저 스스로도 기득하고, 저도 조금만 더 하면 더 잘할수 있는 자신감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분들 안녕히 들어가셨죠?
이병진 번장님의 짜임새있는 철저히 준비된 라이딩이 모든 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라이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반가웠고 다음에 또 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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