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진님의 심~봤~다~

........2001.03.02 15:49조회 수 192댓글 0

    • 글자 크기


수요야간 번개때의 일 입니다.
열쉬미들 달려서 여의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법진님, 심~봐~ㅆ 따~~
아니 웬 콩크리트바닥에 산삼이?
뒤돌아보니 법진님 웬 지갑 하나를 들고 심봤다를 외치는겁니다.
왈바맨들 우루루 몰려들어 지갑속을 보니,현찰 1만원짜리 21장,
각종 카드.등등...
순간 침이 꼴~깍,
그러나 우리의 왈바맨들,의 착한 마음, 지갑속을 뒤지고 뒤져, 연락처를 찾아서
전화를 때리니 지갑임자 바로뒤의 차속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헐레벌떡.
고맙습니다를 연발하고 지갑 받아선 그대로 가길레,
에이~아쉬워,쩝~(이건 순전히 말발굽생각 ㅋㅋㅋ)
잠시후 지갑주인 바까스 2박스를 들고와선 고맙다고...
법진님의 멋진 맘씨덕분에 바까쓰도 먹구,
역쉬 왈바의 맘은 아름답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0
18809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09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7 힝.... bbong 2004.08.16 412
18808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